월세도 밀린 장수 공시생 김하준은 고시원 지하에서 잠긴 방을 발견한다. 그 방 안에서는 바깥의 1시간이 10시간처럼 흐른다. 얻은 시간으로 성적은 오르지만, 문 옆의 손톱 자국과 사라진 307호의 기록이 대가를 경고한다. 시간을 빌리는 방에서 시작되는 미스터리 성장 판타지.